안티바이러스(백신)를 가장한 악성코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악성코드 감염뿐 아니라
금전적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 주의가 요구된다.

‘바이러스체이서’를 공급하는 에스지어드밴텍(대표 은유진)은 10일 ‘8월 악성코드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가짜 백신 같은 다양한 트로이목마가 악성코드가 전체의 56%를 차지할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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