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랑의 티스토리

솔직히 내 블로그는 로딩 시간이 너무 길다...
나도 안다...
주인장인 나도 그리 느끼는데.. 게시물 한 번 읽어보려고 접속하는 다른 사람들은 오죽 할까... -_-;
그마나 인터넷 속도 환경이 좋은 상태에서도 이정도인데..
인터넷 속도라도 안 좋은 곳에서 접속할라치면 오죽하겠느냐는 것이지... -_-a

블로그를 만들던 초창기에 괜찮다싶은 웹서비스들을 이것저것 죄다 쑤셔박다 보니.. 너무 무거워진 것이 사실... -_-;
특히 해외의 웹서비스들로 인해 느려지는 로딩속도도 한 몫하고 있고...
그나마 일전에 너무 로딩이 느린 웹서비스들은 뺀 것이 이 정도이니...


음.. 좀 가볍게 되도록 손을 보긴 봐야할텐데..
없애자니 그게 또 맘같지가 않네...
이건 이 기능 때문에 아깝고.. 저건 저 기능 때문에 아깝고... -_-a
실생활에서도 뭐하나 쉽사리 버리지 못하는 내 성격이 이런 데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같다...

조만간 날 잡아서 한번 손을 보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