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아...

쉬어가는 페이지/이쁜.. 아름다운... 2005. 8. 22. 04:51 Posted by 동해랑
여자들아..
니네가 모르는 남자의 본 모습을 알려줄께...

니네들은....
남자가 분위기를 잡고 키스를 하고 가슴에 손이가면
솔직히 남자들은 이 여자가 넘어갔구나.. 하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희들은 아느냐 남자가 한 여자를 위해 분위기를
잡기위해 얼마나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하는지..

여자들아..
남자들이 여자가 술먹고 담배피는거 싫어한다고 생각시지..
하지마 그건 2세를 생각해서 하는 행동이다.
니들이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행동들..
남자는 얼마나 머리싸매고 고민때려가며 하는 행동인줄 너희는
아느냐... 너 하나면 이세상과 바꿔도 아까울줄 모르는게 남자다..

여자들아.. 그거알어?
여자들이 힘들어서 인상쓰면 남자들은 자신의 모습 자체가 흔들리고
쓰러진다는것을.. 남자들은 너희들의 웃는모습 그것..
단 하나의 그 모습을 보기위해 자신을 버리는 일이 허다하다는것을..
그게 남자의 마음이니까..

여자들아 그거알아?
남자는 여자가 웃는 모습을 보기위해 모든것을 버릴수 있다는것을..
너가 웃는 모습을 보기위해 남자는 자신의 모습과 생면과도 같게
생각했던 모든것을 버릴수 있다는것..

남자들이 왜 바보라고 말하는지아냐?
그건 여자.. 너 하나만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바꿀수 있기 때문이야.. 남자의 생명과 다름없는 자신의 모습을
너.. 여자때문에 친구들에게 구박받으면서 바꾼다는게 쉬운거은아닌거야..

여자들아
남자가 남자가 이별을 선언할때.. 매정하게 뒤돌아서 다시 뒤돌아보지
못하는줄아니?
그건 내가 떠라는 모습이 항상 멋지게 보이고 싶었기때문이야..
뒤돌아 흐르는 눈물이 너의 마지막 모습이고 싶지않은
남자의 마음이지.. 남자는 언제나 마지막은 멋지게 남고싶어하니까...

여자들은 작은말 하나에 상처받는다고 하지..
남자들은 작으말 하나에 자신의 모습 자체가 무너저간다...
20년 넘게 쌓아 올린 자신의 모습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것이
여자.. 바로 너희들의 말 한마디와 편견에 나오는 것들이다..
남자는 겉으로 강한 척하고 싶은 동물이지..
강한 동물은 아니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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