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연 무엇을 만들까?

웹사이트 써핑시 놀라운 작품을 발견하여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재미는 없지만 여기저기서 보신분들도 많을테니 알려드리겠습니다. 컴퓨터를 만드는 과정인데...이 컴퓨터가 어떻게 제작되는지 한번 같이 지금부터 탐구해보시죠.

작업도구로는 쇠톱과 망치..그리고 부품들이 필요합니다.






CD롬과 메인보드 하드디스블, 케이블등이 나오는군요. CD롬의 형태로 보아하니 노트북용인것 같습니다.








프레임을 짜서 바디골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기본골격을 만든후에 본격적으로 컴퓨터 조립을 시도하려고 하나 봅니다.







다른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넌지시 비춰지는 방의 풍모가 이미 오타쿠임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_-;;;








아크릴판으로 보드 수납부를 제작한 듯 합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







발포성 스폰지로 골격위에 근육(?)을 붙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바디부분의 뼈대를 다 감쌌습니다.











머리부분을 제작하기 위해서 역시 충격흡수용 스폰지로 깔았습니다.
다음장에서 어떻게 꾸미게 될지 살펴보시죠.














2. 형태의 구체화



머리칼(?)을 붙이고 칼로 다듬으니깐 아까보다는 좀더 인간의 형태에 가까워진것 같네요.








다른 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후면 컴퓨터 수납부입니다.







머리숱(?)을 보강하여 후면부를 덮었습니다.








머리카락이 생겨난 디자인입니다.







머리부분을 제거하고 겉에는 석고인지 퍼티인지 하여간 드디어 본격적인 형태를 씌우고 있습니다.







뒷부분도 씌우고 있습니다. 곡선미가 살아있는게 ..요염(?)하군요.







이제 머리쪽도 다듬어야겠죠? 머리를 다시 올려놓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버추어파이터1의 폴리곤 캐릭터 같던 뒷모습을 매끄럽게 쉐이딩(?)시켰습니다.







머리도 제대로 갖추고 얼굴의 형태도 이제 슬슬 갖추게 되는군요.
다음페이지에서 초벌완성의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다음페이지로 같이 넘어가시죠.


















3. 초벌모습 완성







발 부분을 다듬기 위해서 하체를 분리하였습니다.




몸통부분 분리~







머리카락을 표현하기위해 엄청난양의 스티로폴을 붙였군요..-_-








다리도 만들어서 붙이고....







석고(?)인가 하여간 발위에도 덧씌우고 손도 작업하여 몸통 전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여러각도에서 본 모습입니다.
상세한 모습을 다음페이지에서 감상하시죠.



















4. 상세모습보기

























꽤 매끈하게 다듬어졌네요. 다음페이지에서 도색후 완성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도색 및 완성



도색을 위해 팔다리 머리등을 토막(?)내 놓았습니다. 신문지에 도료 비슷한걸로 추정되는것이 묻어있는걸로 보아 프라이머 처리를 한 것 같습니다.






초벌채색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보니 좀 섬뜩하군요..-_-







제대로 온몸을 도색 시켰습니다. 아까보다 더 섬뜩해졌습니다. -o-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고 컴퓨터를 수납하니.....







쨔자잔~~ 완성된 컴퓨터입니다.
자세가 좀...므흣하군요. 허허..허허..;;;; (아앗!! 저 사람 좋아하고 있어!!)







얼굴입니다.컴 모니터밑에 저건 박스인가요? 작품도 작품이지만 배경이 참으로 오타쿠 스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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