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미술책에서 이와 같은 물방울 그림을 한두번 다들 보셨을겁니다...
저도 한참 어렸을때에는 사진이겠거니 했는데 그림이라는 말에 눈을 비비고 또 비비고 확인을 했던 기억이...^^
정말 사실과도 같은 물방울 그림을 그린 분은 자랑스런 한국분입니다..
김창렬화백인데요.. 1962년부터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외국 각지에서 많은 개인전을 가지시고
또, 20년간 꾸준히 물방울만을 화폭에 담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이룩하여 세계적으로도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물방울이라는 평범한 소재를 그림으로 끌어들여 사물의 신비스런 아름다움에 눈뜨게 해 준

김화백의 그림은 세계 유수한 미술 평론가들의 격찬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물방울 그림은 우리나라 고유의 한지나 천자문 문양의 바탕위에 그려져 있어,

동양적인 정서와 분위기를 한껏 살려 냄으로써 더욱 신비스럽게 보입니다..

얼마전에는 중국국가박물관에서 한국인 최초로 개인전을 가지기도 하셨다죠..

위대하십니다!!!!

한국 파이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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