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홈페이지에서 보니, 건의할 곳이 없어서 내 블로그에 적네.

 

1. 카카오맵 데스크톱 모드(웹브라우저에서 접속한 상태)에서는 특정 업체를 검색한 후, 좌측 목록에서는 공유할 버튼이 없어서 상세보기를 한 번 더 클릭한 후에야 공유를 할 수 있다는 불편함이 있음.

 

2. 업체 상세보기 화면에서 공유버튼을 눌러서 복사된 URL은 카카오맵 앱에서와는 다른 URL임.

예를 들어 카카오맵 앱에서 공유버튼을 누르면 복사된 내용은

[카카오맵] 에베레스트트레이딩
서울 종로구 종로 313-4 2층 (창신동)

https://kko.to/v4glxderQN

 

형태임. 빈줄은 왜 넣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데... -_-;

 

그런데, 웹브라우저에서 공유 버튼을 통해 복사된 내용은 아래와 같음

https://place.map.kakao.com/918128667

 

모바일앱처럼 공유가 되어야하는 게 아닌가? 물론 빈줄은 빼고 말이지.

 

 

여담으로.. 카카오맵에 대해 건의할 곳이 안 보인다는 건 고객의 소리로부터 귀를 닫겠다는 것인데...

회신을 하든 말든은 둘째치고.. 뭔가 비판이든 쓴소리든 칭찬이든 건의든.. 말할 창구가 있어야 소통이 되고, 고객의 니즈를 알고, 발전이 있고.. 그럴텐데.. 아쉽네...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