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인코더용 프리셋


ㆍ272p.x264.1CBR384.AAC: 일반화질용 (드라마, 영화, 애니, 쇼오락 등 대부분의 경우 추천)
ㆍ272p.x264.1CBR700.AAC: 고화질용 (뮤직비디오나 음악프로그램에 적합)
ㆍ272p.x264.1CBR1024.AAC: 초고화질용 (여기서부터는 개인적으로는 낭비라고 생각)
ㆍ272p.x264.1CBR1500.AAC: 초초고화질용 (메모리가 남아도신다면야...)

아래에 설명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는 것은 x264코덱들입니다.
따라서 아래의 XviD 코덱을 사용한 4개 파일은 삭제하셔도 무방합니다.
ㆍ272p.XviD.1CBR384.MP3
ㆍ272p.XviD.1CBR700.MP3
ㆍ272p.XviD.1CBR1024.MP3
ㆍ272p.XviD.1CBR1500.MP3


▷ 첨부된 프리셋 추가 방법
첨부한 파일의 압축을 풀어서
곰인코더 - 빠른 설정 - 추가 - 빠른 설정 파일을 추가 를 통해 프리셋을 추가하시거나
곰인코더가 설치된 폴더 하위의 \presets\custom 폴더에 프리셋 파일들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 곰인코더 외에.. 유마일 인코더, 다음 팟인코더, 바닥 등의 다른 인코더를 쓰시는 분들을 위해.. 설정화면도 아래에 스크린샷으로 첨부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 인코딩된 동영상 샘플

http://www.megaupload.com/?d=WXS4TB1T

말로만 설명하면 체감하시기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위에 첨부한 8가지 프리셋 설정으로 각각 인코딩한 샘플들을 올려드리니 받아서 PDA에서 확인해보시길...

각 파일들은 모두 똑같이 20초이며..
인코딩전 원본의 해상도는.. TVShow1, TVShow2는 768x432이고.. 나머지중 70%는 1080p 이고.. 나머지 30%는 720p 해상도 짜리였습니다.

참고로.. 엑스페리아 X1의 경우.. CorePlayer로 감상하시기를 권합니다.

아.. 인코딩이 제대로 안된 파일들이 꽤있네요...
데스크톱 컴퓨터에서 확인해보시고.. 참고해주세요...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SonyEricsson Experia X1)을 새로이 사면서.. 여기서 볼만한 동영상 품질을 위해..
오만가지 코덱과 설정으로 테스트를 해본 결과..
가장 효율이 좋다고 생각되는 프리셋을 올립니다.

아래에서 설명을 적긴 했습니다만.. 미리 말씀드리지만.. 음악방송을 제외한 나머지 대다수의 경우라면.. 일반화질 프리셋 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며.. 추천합니다...

참고로.. 이 설정 및 프리셋은 AVC코덱(H.264 또는 x264 코덱이라고도 하죠)을 썼기 때문에.. TCPMP에서는 안 돌아가고.. CorePlayer에서만 돌아갑니다.
다만.. 옴니아는 잘 모르겠지만.. X1의 경우에는 멀티미디어 패널의 동영상 보기 기능이나.. 기본 내장된 Windows Media Player에서도 시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네이버 카페의 어떤 분의 말씀으로는.. X1의 멀티미디어 패널의 동영상 보기 기능이 CorePlayer로 보는 것보다 성능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

참고로.. 엑스페리아 X1이나.. 옴니아나.. 해상도도 같고.. 성능도 비슷해서.. 두 기기 모두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사항이라고 하겠습니다...



▶ X1, 옴니아 일반화질 by 동해랑 - 272p.x264.1CBR384.AAC 설정 화면


옴니아의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X1의 경우..
소니 에릭슨에서 제시한 정보에 따르면.. H.264 Baseline Profile@Level: 2.0입니다.(관련 게시물: 소니에릭슨에서 제시한 X1i 고화질 인코딩 환경 설정값)
H.264           - Part 10/AVC, Baseline Profile Level 2.0 : VGA@30fps 2Mbps (파일, 스트리밍(VGA@15fps 384Kbps), Windows Mobile)
라는 대목이 있지요.
1.3과 3.0 두가지로만 설정할 수 있어서 그냥 1.3으로 설정했습니다...




영상 - 기본 - 크기를 [세로 폭 맞춤] - 272로 설정 했습니다.
800x480을 지원하는 옴니아나 X1의 경우.. 800x480 해상도 그대로 인코딩한다는 건.. 바보짓이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480x272 사이즈로 인코딩을 하는데요...

해상도와는 무관하게 꽉 찬 화면으로 보기 위해.. 저의 경우 CorePlayer에서 메뉴 - 설정 - 화면 크기 - 화면 채우기를 선택하고 동영상을 감상합니다.
그런데.. 이 경우.. 480x272와 같이 가로x세로가 정해진 해상도로 맞춰서 인코딩을 하게 되면.. 인코딩전 원본의 해상도에 따라 화면이 꽉 찬 동영상을 보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인코딩 전 해상도 또는 인코딩 후의 해상도와는 무관하게.. 언제나 꽉 찬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세로 폭 맞춤] - 272로 설정했습니다.

물론 가로폭 맞춤 - 480으로 해도 원하는 같은 결과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1080p, 720p와 같이.. 세로 해상도를 기준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그냥.. 편의상.. 이와 같은 형식인 272p로 적으려고.. 세로폭 맞춤 - 272로 설정한 것이지요... ^^

영상 효과는 무난하게 다 적용을 했습니다.
디인터레이스까지는 안해도 될 듯하더군요... ^^




여기는 뭐 언급할 것이 없네요... ^^




기본값에서 달라진 점은.. 글꼴 - 한 줄당 - 50 글자로 했다는 점입니다. (기본값은 45글자)
뭐.. 화면이 크다보니 보는 데는 지장이 없어서 이렇게 했습니다만..
글씨가 너무 작다 싶으시면.. 숫자를 줄이시면 되겠습니다. ^^



내가 만든 파일에 인코딩 정보를 적고자 규칙에 .272p.x264.1CBR384.AAC 부분을 추가했지요.



▶ X1, 옴니아 고화질 by 동해랑 - 272p.x264.1CBR700.AAC 설정 화면


뭐.. 일반화질 설정과 다 같은데 비트레이트만 700Kbps로 바꾼 것뿐이지요.
물론 기타 - 파일명 규칙에서 384를 700으로 바꿔줬구요.




▶ Intel H.264 대신 x264 코덱 사용

위의 설정화면에서는 안 나온 말이지만.. 저는 곰인코더의 환경설정 - 코덱 - 코덱 설정 - x264를 선택했습니다.
원래는 x264외에 Intel H.264 코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둘다 H.264 방식으로 인코딩이 되죠.
약간의 품질저하 대신 약간의 인코딩 속도 향상이 있다고 하는 Intel H.264...
하지만.. 저는 그냥 x264방식으로 인코딩을 했습니다...
가뜩이나 384kbps로.. 낮은 비트레이트 수준이다보니.. 약간의 인코딩 시간을 더 할애하더라도.. 품질로 보상받는게 나을 듯해서 말이지요... ^^a
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인텔 H.264 인코더 사용법과 간단한 벤치마킹 게시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여담 1. x264, 384Kbps로  선택한 이유

소니 에릭슨에서 제시한 정보에 따르면..(관련 게시물: 소니에릭슨에서 제시한 X1i 고화질 인코딩 환경 설정값)
H.264           - Part 10/AVC, Baseline Profile Level 2.0 : VGA@30fps 2Mbps (파일, 스트리밍(VGA@15fps 384Kbps), Windows Mobile)
라는 대목이 있습니다.
H.264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30fps에 2Mbps까지 지원된다고 되어있습니다만.. 파일 스트리밍으로는 15fps에 384Kbps까지 지원된다고 적혀있죠.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뭐.. 스트리밍으로 감상하는데 지장이 했다는 값으로 설정해볼까나...?"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이 비트레이트값으로 인코딩을 해봤습니다.
다만.. 프레임은 원본의 프레임 그대로 "변경 안함"으로 설정했지만요...

근데.. 제가 해본 결과로는.. 일단.. 웬만한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은.. 모두 감상하는데 매우 흡족한 수준이었습니다...
겨우 384Kbps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참고로 동일한 비트레이트로 XviD나.. 기타 다른 코덱을 썼을 때는.. 화질이 훨씬 떨어졌습니다.
역시 x264가 압축률이 좋긴 좋은 모양이더라구요... ^^a
대신 XviD에 비해 인코딩 시간도 1.5~2배 정도 더 걸리는 듯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몇일동안 오만가지 코덱과 설정을 바꿔가며 테스트해본 결과..
딱 하나 384Kbps로는 부족하다..싶은 분야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음악방송 동영상"... ^^;
아무래도.. 동영상에서 나타나는 움직임이 화려하고 많으면 많을 수록.. 화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겠지요...
음악방송 동영상들은.. 아무래도 현란한 춤사위와 카메라 워킹이 연이어지다보니.. 384Kbps로는 다소 아쉬운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음악방송 동영상들만은 저도.. 700kbps로 인코딩을 했습니다... ^^;

하지만.. 말씀드렸듯.. 그외의 다른 동영상들은.. 모두 384Kbps만으로도 충분하더군요... 추천합니다... ^^




▶ 여담 2. 1PASS-CBR에 대한 선택이유

압축방식에서 1PASS-CBR을 선택했는데..
1PASS-VBR을 선택하는 것은 뭐.. 좀 난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CBR이란 고정 비트레이트를 말하는 것이고.. VBR이란 가변 비트레이트를 말하는 것입니다.

1PASS-VBR은 가변 비트레이트, 즉 장면장면마다 비트레이트가 바뀌다보니.. 원본 대비 품질을 %로 정해서 압축을 하는 방식인데..
사실 파일크기 대비 품질의 효율을 따지면 VBR이 더 좋습니다.
MP3와 같은 음원파일의 경우.. CBR 320K보다 VBR-2가 훨씬 더 효율적인 것처럼 말이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워낙 CBR이 뿌리깊게 인식되어있어서 128K, 192K, 256K, 320K와 같은 식으로 MP3 품질을 말하지만..
외국의 경우에는 음질과 파일 크기 효율이 좋은 VBR로 인코딩 된 파일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VBR에 대해 잠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1가지 악기만으로 연주될때에는 높은 비트레이트가 필요없으니 비트레이트가내려가고.. 여러 악기가 연주될 때에는 상대적으로 비트레이트가 올라가는.. 말그대로 비트레이트가 변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이에 비해 CBR은 묵음 상태이건.. 엄청 요란하게 연주가 되건 상관없이 언제나 일정한 비트레이트를 유지합니다.
물론 쓰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인 음악감상에 따른 파일 크기면에서 본다면.. 비효율적이지요...
묵음상태인데.. 320K 비트레이트를 써봐야 뭐하겠습니까...? 그럴 땐 비트레이트를 확 낮춰주고.. 필요할 때에는 다시 올려주고.. 그런 방식이 훨씬 낫겠지요...


하지만.. 음원파일이 아닌 곰인코더에서 동영상 파일 인코딩의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아무래도 눈으로 보는 것이다보니.. 품질수준 인식이 음원에 비해 좀더 민감해지겠지요...
예를 들어 같은 1PASS-VBR에서 50으로 설정했다해도.. 원본이 고화질이면.. 그의 50% 수준으로 압축되겠지만.. 원본이 저화질이면.. 인코딩된 동영상의 품질은 최저품질이 되겠지요...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1PASS-CBR로 인코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제나 같은 품질의 원본만을 인코딩한다면야 모르겠지만요...

참고로.. 2PASS-CBR도 있는데..
이는 CBR과 VBR의 장점만을 모은 것으로.. 가장 좋은 방식이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x264 코덱으로 인코딩할 때에는 지원이 안됩니다.(설정해봐야.. 무한 인코딩 상태가 되니 설정하지마세요.)
만약 XviD로 인코딩하려하신다면.. 파일크기 대비 품질면에서 봤을 때.. 2PASS-CBR가 좋긴합니다만.. 인코딩 시간이 2배로 늘어나는데 비해.. 품질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 (개인차가 있겠지요.)
이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으시면 비디오 압축 옵션의 CBR, VBR 에 대한 설명 게시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여담 3. 인코딩하는 목적은 무엇?

어디까지나.. 옴니아라던가.. X1.. 또는 그외 기타 휴대용품에서 동영상을 감상한다고 하는 것은..
음악 감상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음악과 같이 계속 반복해서 듣고.. 또 듣고.. 하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한두번 보면.. 이내 휴대기기에서 삭제될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뭐.. 개인에 따라 소장하는 분들도 계실 수도 있겠지만요... ^^a)
당연하지않겠습니까...? 음악파일처럼 저용량이 아니다보니.. 고용량의 동영상들은.. 다른 것으로 바꿔주고~ 바꿔주고~...

물론.. 고화질로 감상하고픈 마음이야 누구나 같겠습니다만..
멋진 동영상들은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큰 모니터 내지는 TV로 빵빵한 스피커를 통해 편안하게 감상하시고..
휴대기기로는.. 말그대로.. 잠깐잠깐의 재미를 위해 감상하는 것이 주류일테니.. 어느정도 흡족할 정도의 수준으로 인코딩하는 것이 좋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극장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한 감상, 집에서 모니터를 통한 감상, 휴대기기의 작은 화면을 통한 감상..
모두 가치, 효율, 품질의 차이가 있으니.. 그 용도에 맞게... ^^a



▼ 2009/03/31 15:19 내용 추가

▶ 여담 4. 인코딩된 스크린샷과 동영상과의 차이

결코.. 스크린샷으로 판단하는 것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다만.. 정지화면 상태의 스크린샷에서는 안좋게 보여도.. 흘러가는 동영상으로 보면.. 괜찮게 보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

위에서 설정된.. 프리셋으로 만들어진 인코딩본을 스크린샷으로 따로 안올렸는데..
귀찮아서... -_-;



▶ 여담 5. 제가 언급한 효율의 의미

제가 언급한 효율의 이미는.. 배터리 소모량과는 무관한..
순수 파일크기 대비 화질입니다... ^^;
평상시 늘 충전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다보니.. 배터리 소모량에는 무관심해지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무래도.. x264 코덱이니.. 압축율이 높은 만큼.. 다른 코덱에 비해서는.. 약간이라도 배터리양을 더 먹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a



▲ 2009/03/31 15:59: 최초 게시물 작성


▼ 2009/04/03 19:06: 프리셋 추가, 인코딩된 동영상 샘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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