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볼 수있는 미국 드라마가도대체 뭐가 얼만큼 있는건지 궁금해서

2시간여를 투자해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이 짓을 하면서 제가 왜 이 짓을 하고 있나 궁금해 지더군요.

제가 한심해 보이기도 하고ㅋ

저의 특성상 뭔가를 알려면 확실히 알자 뭐 이런 성격이기에

물건 하나를 살 때도 그 분야에 대해 확실하게 조사를 하고

꼼꼼히 비교하며 신중히 결정을 하는 스?입니다.

그래서 미국드라마도 한번 다 조사해 보자하는 마음에서

쓸데없는 짓 한번 했습니다ㅋㅋ

그래도 마음은 보람차고 따뜻하다는 >o<

한국 사람들이 재밌게 보는 미국드라마에는 무엇이 있나 궁금해서

열심히 조사해 보았습니다ㅋ

But 화려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편집은 기대하지 마세요-ㅎㅎㅎ

참, 자신이 강추하는 작품 3~5개씩 추천해주세요!(댓글로)

미.드를 사랑하는 님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추억의 드라마> →요건 기억나는 것만ㅋ

◎코스비 가족

흑인가족의 이야기, 이거 정말 재밌었는데ㅋㅋ 얼마전에 케이블에서 해주던데

지금봐도 재밌음. 다시보고싶다아아아~ 다시볼수 있는 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ㅋ

◎천사들의 합창

두말할 필요없음ㅋ 히메나 선생님~! "아 남자들은 너무 낭만적이야"ㅋㅋ

◎천사 조나단

이거 기억하는 분들이 있으려나? 천사 조나단이 한 가정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감정, 생각을 그린 이야기. 잔잔한 감동이 있던 이야기^^

◎케빈은 12살

이거도 재미있었는데ㅋㅋ개구장이 케빈과 그 가족 이야기~

◎천재소년 두기

요건 말도 필요없는 드라마ㅎ 그 이름도 유명한 두기~

◎스타트렉, 스타게이트

요것도 말할 필요없는 SF드라마들

◎비버리힐즈의 아이들

이거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초등학교땐가 중학교때 보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The O.C의 전신격? ㅎㅎ

◎맥가이버

딴딴딴딴딴딴딴 따안~ 딴딴딴 딴딴 따라라라딴딴딴

이 노래만 들리면 무언가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이 노래와 함께 그 유명한 맥가이버칼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우리의 맥가이버 아저씨ㅋ

◎SOS해양구조대

바닷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해결하는 해양구조대.

빨간 수영복이 기억난다ㅋ 이것도 참 재밌었는데ㅎ

프렌즈에서 조이와 챈들러가 이것때문에 급격하게 친해지게 되던데ㅋ

둘이 Run Run 을 외치면서 동질감을 느낀다는ㅎㅎ

◎600만불의 사나이

너무나유명한 영화. 우리의 파워맨! 뚜뚜뚜뚜뚜 하는 기계음과 함께

힘을 발휘하는 우리의 힘맨 아저씨ㅋㅋ

소머즈

600만불의 사나이의 뒤를 잊는 여자 주인공이 또 힘을 발휘하며 사건사고를

해결함. 초등학생때라 기억은 많이 안나지만 꼭 챙겨보려 했다는ㅋ

◎원더우먼

이건 너무나 유명하지만 제가 본 기억이 없어음ㅋ 엄마아빠 시대때 유명했던 드라마

※제가 강추하는 작품 순위를 ★로 매겨보았습니다. 별5개가 최고순위예요ㅋ

작품이 그 자신의 장르에서 본분을 다하는 정도로 매겨보았는데 순위가 없는 것은

제가 그 작품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거나 관심이 없어서 제외한것입니다.

별5개 짜리는 각 쟝르별로 1개씩 있어습니다.

<미국 드라마> →장르별로 구분. 초간단 설명!

▣코미디, 드라마

*프렌즈 ★★★★★

미국 최고의 시트콤. 무려 10년동안이나 최정상의 인기를 끌어온 시트콤.

정말 재밌고 신나는 시트콤이예요! 저는 처음 볼 때부터 참 재밌게 봤는데

주위 어떤 분들은 미국문화와 코드가 맞지 않아 재미없었다고 하던데

저는 처음부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재미있는 정말정말

최고의 드라마인것 같아요. 어떻게 그렇게 매번 소재가 다양하고 재미가 있는지

정말 대단한 드라마예요.

*3D Rocks(솔로몬 가족은 외계인) ★★★★☆

이건 많이 모르실텐데 재밌어요. 예전에 동아티비에서 해줬는데

외계인들이 지구를 조사하기 위해 인간으로 변장해서 한 가족으로 위장해

인간들과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건데요

정말 웃겨요ㅋㅋㅋ 인간에 대한 풍자도 있구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My name is Earl ★★★☆

주인공 Earl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믹 이야기- 가끔 감동도 있는 코믹 휴먼 드라마ㅋㅋ

얼의 주변인물들도 하나같이 코믹함ㅎㅎㅎ

*Everybody hates Chris ★★★★

흑인소년 크리스의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코믹 드라마ㅋ

주인공 내러티브는 크리스 락(2006년인가 5년의 아카데미시상식 진행자)

*Arrested Development(못말리는 패밀리) ★★★☆

Fox사의 가족 코미디 작품. 콩가루 집안처럼 보이지만 사랑도 있고 행복도

있는 가족사. 현대 가족의 문제점을 풍자하여 아는 사람은 재밌고 모르는 사람은

특별한 재미를 못느낄만한 드라마.

*Malcolm in the Middle(말콤네좀 말려줘) ★★★☆

Fox사의 가족 코미디 작품. 현재 시즌 7까지 방영중이다.여느 가족 코미디물과

마찬가지로 가족사를 코믹하고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

*Twoanda Half Men(두 남자와 1/2) ★★★★

찰리쉰 주연의 코믹 시트콤. 진짜 재밌음ㅋㅋㅋㅋㅋㅋ

요즘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아직 한국에많이 알려지지 않은 시트콤.

우연히 AFN에서 봤는데 너무 웃겼음(뭐 알아듣는건 거의 없지만ㅋㅋㅋ)

*Lucky Louie(럭키루이) ★★★☆

유료케이블 방송사인 HBO제작한 성인 코믹 섹시 시트콤.

이 시트콤의 제목을 알아내려 엄청 고생했다는.... 정보가 있어야 말이지-

처음 접한건 다음 티비팟에서 '아빠와 딸'이라는 제목으로 떴던 동영상을 통해서 였다.

조그마한 딸내미가 아빠한테 끊임없이 'why'를 외치며 질문을 했던 장면ㅋ 이거 보고

너무 재밌어서 계속 봤으면 했는데 제목을 못찾았다. 두번째 접촉은 아프리카에서

최신 미국드라마라고 틀어줬는데 방장도 제목을 모른다고... 딱 1편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서 넘어갈뻔했다 ㅋㅋㅋ 근데 쪼~금 야하다ㅎㅎ

*One Tree Hill ★★★☆

배다른 형제의 성장기. 전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분들이 시즌이 흘러갈수록

재미있어진다는 드라마 주인공이 훈남이라는 소문히-ㅎㅎ 얼른 봐야지ㅋ

*The O.C(오렌지 카운티)★★★

비버리힐즈의 현대판 청소년물. 상류층 아이들의 성장기. 이런 물은 별로 안땡긴단 말야~

*Gilmore Girls(길모어걸즈) ★★★★

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밌고 감동적인 이야기. 재밌다는데 한번 봐줘?ㅋ

*Sex and the city ★★★★☆

설명하기 귀찮을 정도로 너무나 유명한 드라마.

4명의 여자 뉴요커들이 주인공으로 그들의 성과 사랑, 일에 관한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

코믹요소도 있고 약간 스릴러끼도 보이는 재밌는 드라마.

이것도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음. 테리헤쳐와 에바몽고리아의 재발견!

너무 재미있는 시즌 1,2에 비해 season3부터 조금 실망함ㅡㅜ

*Weeds ★★★★☆

갑자기 남편과 사별한 가정주부가 생계를 위해 대마초를 팔면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그린 코믹드라마ㅋ 블랙코믹이죠ㅎㅎ 아~ 너무 재밌어ㅋㅋ

*Boston Legal(보스턴 리갈) ★★★★

법정드라마이지만 유쾌하고 흥미진진하여 요 장르에 집어넣음ㅋㅋ

하나같이 개성있는 주인공과 매 에피마다 펼쳐지는 법정 이야기가 한데 잘 어우러져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함. 재밌어 재밌어ㅋㅋ

앨런의 그 시니컬한 농담- 좋아 좋아ㅎㅎㅎ

*That 70' show ★★★★

7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 코믹 드라마. 소심하지만 귀여운 에릭과 큰 덩치소녀 도나

멍청하지만 귀여운 마이클과 멋부리는 하이드, 엉뚱하지만 귀여운 페즈, 그리고

은근 공주병이 있는 재키양ㅋ 친근하고 사랑스런 캐릭터들♡

에릭은 오션스 트웰브에 브래드피트 친구역으로 나왔고, 페즈는 린제이로한 애인이었고

그리고 에릭의 엄마는 '프렌즈'에서 피비 동생 아내로 나왔다는 사실!ㅋㅋ

*Ally Mcbeal(앨리의 사랑 만들기) ★★★★☆

요것 또한 잘알려진 재미난 드라마. 능력있는 변호사 앨리의 사랑과 일 이야기.

기쁨과 감동이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드라마. 왠지 친숙하고 편안한 드라마^^

*어글리 베티

못생긴 여자가 재벌2세의 비서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서로 가까운 친구로 지내지만 곧 둘이 이어질것 같다는게 대다수의 의견.

*도슨의 청춘일기

조금은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드라마. 제목 그대로 도슨의 청춘을

그대로 옮겨놓은 작품으로 평범하지만 우리가 지나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며

너무나 공감할 수 있는 좋은 작품.

*사브리나 ★★★

마법사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재미난 이야기. 주인공 사브리나 너무 귀엽다

이모들은 재밌고 때론 엉뚱하다ㅋ 거기다 고양이 마법사까지~

가볍게 볼 수 있는 재밌는 이야기ㅎ 이걸 보면서 마법사를 꿈꿨다는ㅋㅋㅋ

*Charmed ★★★☆

사브리나와 마찬가지로 마법사 세 자매의 이야기. 악마와의 대결구도,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위한 노력, 그리고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Grounded for life(좌충우돌 괴짜가족이던가??) ★★★☆

가족 코믹 시트콤. 철없는 아빠엄마, 말괄량이 큰 딸, 어른스러운 막내아들, 엉뚱한 삼촌,

큰소리만치는 할아버지까지~ 전형적인 코믹캐릭터가 막강 힘을 발휘하는 유쾌한 코미디.

우리나라에서는 1시즌만 방영했다던데 지금 미국에서는 시즌5가 방영중.

*Six Feet Under(식스핏언더) ★★☆

약간은 우울한 내용. 주인공의 일상, 사랑에 관한 이야기. 주로 사랑에 대한 감정이 주요소.

주인공은 피셔가문의 아들들과 어머니, 그들의 여자친구들이다.

덱스터의 주인공(게이였던가)이 나온다고 하여 요즘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Joey(조이) ★★★

프렌즈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시트콤. 프렌즈의 조이가 주인공이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프렌즈만큼은 아니지만 볼만한 시트콤.

*The office ★★☆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은 모큐멘터리(설정된 상황을 마치 실제있는 것처럼 그러니까

다큐멘터리인것처럼 보여주는 것)형식의 신선한 코믹 시트콤. 본 분들에 의하면

재밌기도 하지만 서양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없는 시트콤. 에미상수상했다고 함.

*The nanny(못말리는 유모) ★★★

조금은 오래된 코믹 드라마. 에미상에 무려 11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작품.

말 그대로 엉뚱하고 재밌는 유모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가족 코미디.

*Will&Grace ★★★☆

우리의 게이남 윌과 그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그레이스의 이야기. 상도 많이 받았다.

그들의 사랑과 일에 대한 유쾌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Twins(트윈스)

쌍둥이 두 자매의 코믹 이야기.정보가 거의 없음. 조사하다보니 얼핏 본 제목.

*Everwood(에버우드) ★★☆

세계 최고 신경외과 전문의가 아내가 세상을 떠난 뒤 아이들과 함께 대도시를 떠나

지방인 에버우드에 정착하면서 그와 그의 아이들이 그곳의 환경과 그마을 주민들과

겪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 미국에서 시청률 1,2위를 달렸던 수작.

*Home Improvement(아빠 뭐하세요?) ★★★★

예전에 TV에서 방영해준 외화 시리즈~ㅋㅋ 초딩땐가 중딩땐가 너무 재미있게 봤다.

내가 좋아하는 팀알렌 아저씨 주연의 코믹 시트콤.

끝까지 옆집 아저씨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도대체 그는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해~~

*Sopranos(소프라노스) ★★★★

뉴저지 마피아의 중간 보스인 토니 소프라노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마피아 액션과

가족 심리 드라마. 폭력, 배신, 애증이 주 소재. 매년 에미상에서 1~4개의 상을 받고

골든글로브여우 주연상수상에, TV비평가협회에서 주는 최우수상도 받은 수작 중의 수작.

심각하고 진지하고 작품성높은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필히 보아야 함.

하지만 주인공 관계나 사건들이 조금복잡하게 얽혀서등장인물 많고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다.

*Felicity(펠리시티)

▣의학

*E.R ★★★★☆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방영된 미국의 의학 드라마. 조지클루니의 주연으로 늦은 상영시간대

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전문 용어가 참 많이도 나오는 전문 의학드라마.

현재 미국에서 시즌14 방영중.

*Grey's Anatomy(그레이 아나토미) ★★★★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기 급상승 중인 의학 드라마. 시즌 1을 할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인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암튼 지금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대표적 의학

드라마 E.R보다는 덜 의학적인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음. 아직 의사가 아닌 레지던트들의

일과 사랑이야기. 한국계배우 산드라 오의 출연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음.

*House ★★☆

천재적인 의사 하우스가 주인공으로 괴팍하고 다정다감이라고는 절대 찾아볼 수 없는

(현실적으로 환자 입장에서 볼때 싸가지 없다고 느낄 수 있는)성격이지만 천재적 분석

능력을 지닌 전염병 전문의로 환자들의 병을 고침. 특징은 다리를 절고 의사복을 안입는다ㅋ

재밌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별로였음. 이거 뭐 너무 천재적이잖아~

*Scrups(스크럽스) ★★★

유쾌한 메디컬 코미디 시트콤. 주인공 JD가 병원에서 벌이는 이야기를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현재 시즌5기획중. 올리브티비에서도 방영. 너무 재밌어ㅋㅋㅋ

*Nip-Tuck(닙턱) ★★

두 성형외과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 수술장면을 너무 사실적인 영상으로 표현하여

보는이로하여금 심한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작품. 도저히 못보겠다ㅡㅜ

하지만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Medical Investigation(메디컬 인베스티게이션)

의학수사 드라마로 NHI(미 국립보건원)소속 주인공들이 미스테리한 질병의 원인을 찾아

가는 의학 수사 드라마. House와 약간 비슷하며, CSI와도 약간 닮았지만 수사 부분은

조금 약함. 시즌1로 막을 내린 비운의 드라마.

*Chicago Hope

▣범죄 수사물

*C.S.I. ★★★★★

두말할 필요없는 최고의 수사 드라마! 현재 본판인 라스베가스는 시즌7을 방영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 갈수록 탄탄해지는 스토리때문에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과학수사를 통해 범죄의 진상을 알아내고 범인을 찾아가는 내용.

실제같은 영상과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흠잡을 때 없는 수사물의 지존.

스핀오프로 마이애미버전과 뉴욕버전이 있음.

참, 우리의 섹시 젠틀가이인 워릭이 에어리언4의 크리스티로 나왔단 사실 아시나요?

워릭 너무 좋아 >o<

*NavyNCIS ★★★★☆

해군범죄수사물. 범죄수사물이란 점에서 C.S.I.와 약간 비슷한 면이 있지만 CSI보다는

주인공 개개인이 부각됨.코믹하기도 해서 요즘 좋은 인기를 얻고 있음.

*Closer(클로저) ★★★

범죄 추리물로 메인 주인공이 한명인 것이 특징.

LA경찰의 스페셜 팀에 부서장으로 부임하게 된 여성의 고군분투기.

*Bones(본즈) ★★☆

FBI 요원들이 뼈만 남겨진 사건현장에서 뼈를 단서로 사건을 추리하는 추리물.

*Cold Case(콜드 케이스) ★★★★

지금까지의 사건 중에 미해결 사건을 전문으로 풀어나가는 필라델피아 강력계 형사들의

이야기. 매 에피 마지막에는 올드팝송과 함께 극의 내용을 정리해 주는 것이 매력.

*Numb3rs(넘버스) ★★★★

모든 사건을 수학으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소재의 수사물. FBI특수요원인 형과 수학교수인

동생이 수학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내용이 신기하고 흥미롭다.

*Criminal Mind(크리미널 마인드) ★★★

프로파일링을 통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물. 프로파일링을 통해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심리학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

*Close To Home(클로스 투 홈) ★★★

유능한 여검사가 강력사건을 수사하는 법정 수사물로강인한주인공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수사에서부터 법정에서기까지 과정을 그려내며범인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모습까지

그려지기에통쾌하고 화끈하다.

*Without a Trace(FBI실종수사대) ★★☆

실종을 전문으로 다루는 FBI수사대의 이야기로 실종에 대한 수사인만큼

실종자들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CSI가 과학적인 사건해결에 치중했다면 이 작품은 인간대 인간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베로니카 마스 ★★★

탐정인 아빠와 함께 사건을 추적해나가는 여고생 탐정이야기.

사건수사와 함께 애정라인도 종종 보인다.

*Monk(몽크) ★★★★☆

샌프란시스코의 유능한 형사였던 주인공 몽크가 아내가 살해된 후 극심한 강박증에

시달리게 되어 경찰생활을 그만두고 사립탐정으로 활동하며 경찰과 함께 사건을

추리해나가는 유쾌한 수사물.결벽증, 고소공포증, 세균공포증, 우유공포증 등등

여러가지 강박증에 걸린 몽크의 모습을 보는 것이 참 재미있다. 몽크 옆에서 그를

도와주는 간호사 쉐로나와 함께 다니며 일을 추리해 나간다. 경찰반장인 스톨마이어

아저씨를 보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 어떤 에피에서는 노래를 불렀는데 좀 멋졌다ㅎㅎ

*Crossing Jordan(크로싱조단) ★★★

여자 법의관의 열정적인 살인범죄수사를 그린 내용.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잡기위해

그녀는 미해결 살인사건의 수사에 더욱 집착하고 그로인해 오해와 미움을 사게 되지만

그녀는 여전히 사건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법의학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강츄!

*The Inside

*Varnished

*Law&Order(S.U.V특수수사대)

*Lasvegas

라스베가스의 카지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추적하고 해결하는 경찰 이야기

*Justice

*Reunion

고등학생들이 주인공. 한 친구가 살해당하자 범인을 잡기위해 친구들이 힘을 모아

범인을 추적한다는 이야기

▣추리, 테러, 반전, 액션, 정치

*24 ★★★★★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드라마. 테러범에 맞선 24시간을 긴박하면서 짜임새있게 실시간처럼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주로 악당으로 나왔던 주인공아찌는 가족을 위해 사람들을 위해

나라를 위해 만능 히어로가 된다. 반전에 반전으로 보는 이의 뒤통수를 세게 후려치는

작가와 감독의 솜씨덕분에 우리는 손에 땀을 쥐고 24의추종자가 되어버린다.

연이어 지는 내용이기때문에 한번 빠지면 끝까지 보아야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이 드라마에 빠지면 곧잘 폐인이 되고 만다.. 무섭다...

*Prison Break ★★★★★

24의 시즌 공백기간을 위해 만들어진 땜빵용 드라마였지만 훌륭한 각본과 치말한 구성으로

영화보다 더 잘만들어졌기에 24의 인기를 뛰어넘을 정도로 요즘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현재 미국드라마 입문자의 바이블격이다- 이것을 안봤다면 '나 미국드라마 봅니다'라고

말 할수 없을 정도이다.드라마의 주인공 웬트워스밀러는 '마이클 스코필드'역으로

우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부드럽지만 강인한 눈빛, 형을 사랑하는 마음.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하는 마음씨에 천재적인 브레인, 상황판단능력과 위기해결능력을 갖춘

이 남자에 빠지지 않을 여성이 어디있겠는가?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대- 내게 오시오ㅋㅋ

이것 역시 24시 이어지는 스토리기에 한번 보기 시작하면 잠을 못잘정도로 사람을 중독시킨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Poison Break로 부르는 이들도 있다. 본인과 가족들도 3일만에

시즌 1과2를 단숨에 끝냈다. 이 드라마 흡입력은 굉장하다. 이것을 보는도중에는 아무것도

할수없게 만든다. 귀에서는 항상 'Previously on prison break'가 맴돈다- 환청이여;;ㅋ

이것을 보기전에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시간의 여유를 3일정도로 잡고,전화기도

핸드폰도 꺼놓고 여유롭게 즐기길 바란다-

*덱스터 ★★★★

요즘 떠오르고 있는 드라마. 현재 시즌 1이 방영중에 있다. 덱스터의 주인공이 다른 인기 드라마에 나온 인물이라관심받고 있다는 얘기를 얼핏들었다(사실무근ㅋ).

포스터는 '어느 살인마의 이야기'로 이 드라마를 소개하고 있다.

그렇다. 이것은 어느 살인마의 이야기다. 살인마가 바로 주인공인 것이다. 주인공은

어릴 때부터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그래서인지 아닌지는몰라도 살인충동을 너무나 강하게 느낀다. 그걸 알게된 그의 아버지는 무언가를 죽이고 싶다면 기왕이면 나쁜 사람을 죽이라고

하며 그의 살인충동을 해소하도록 도와준다. 경찰인 아버지는살인을 하는 방법과

뒤처리방법, 증거를 남기지 않는 방법 등 여러가지를 알려주며 주인공은 열심히 공부(?)해

혈흔분석전문가가되어갖가지 범죄 현장을 접하며나쁜 놈들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린다.

약간 잔인한 면이 있지만 CSI, 프리즌브레이크, 24 등을 편안히 즐긴다면 별 문제는 없다.

-잠깐 쉬고 내일다시 정리해야겠다. 웅 힘들다ㅠㅠ

*Alias

*스푹스

*커맨더앤치프

▣전쟁

*밴드오브브라더스

*E-Ring

*The Unit

*더 그리드

*Over There

▣초능력

*Heros(히어로즈)

*스몰빌

슈퍼맨의 청소년시절을 그린 드라마로 슈퍼맨이 자신의 힘을 발견하면서 그 능력을 사용하고

시행착오도 겪고 나쁜 사람들의 공격을 막고 하는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다.

좋아하는 분들도 있지만 본인은 별로 안땡김.

*Jake2.0(나노인간제이크)

*다크엔젤

*카일xy

*Chicago Suntimes

*True Calling

*존 도

▣미스테리

*X-file

*Super Natural(수퍼내추럴)

*MediuM(미디엄-한국에선 고스트앤크라임으로 방영)

*Ghost Wisperer

*Dead zone

*The 4400

*로스웰

*Lost Room

*Lost

▣공상과학

*닥터후

*배틀스타 갈락티카

*Surface(서피스)

*인베이젼

*제리코

*7days

▣호러

*버피터 뱀파이어 슬레이어

*마스터오브호러

▣퀴어

*Queer as Folk ★★★★

유명한 퀴어(게이) 드라마.두명의 메인 주인공과 함께 그 주위 인물5명이 주인공이 있고, 그들의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매우 강도 높은 수위로 므흣한 신을 자주 접하지 않은 분들은

시청을 자제해야 할 듯...ㅋ 본인은 영화를 많이 보는 탓에 아주 많이 놀라지 않고 살짝

놀라면서 시청을 하였음.드라마 매 회마다 강도높은 씬들이 많이 나오는 탓에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별로 야하게 느껴지지도 않음. 메인 주인공은 마이클과 브라이언이 나오는데

브라이언의 수려한 외모, 약간 싸가지 없은 표정과 행동에 더욱더 드라마에 빠져들게 됨.

마이클은 귀여운 외모에어리버리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냄(마이클 귀여워>.<)

스토리도캐스팅도 구성도 다 재밌있는 추천작.

브라이언과 사랑을 하는 저스틴은 실제 게이이며 마이클의 친구인 에밋도 실제 게이.

본인은 중학교때부터 H.O.T 팬픽으로 동성애물을 접해보았기에 별 거부감없이 보았음.

게이들을 이상하다 생각하는 분들도 이 드라마 보다보면 이성애자들과 별 다른게 없다고

생각이들면서 동성애자의 사랑이 자연스럽게 느껴지게 될것임ㅎㅎ

*The L world

위의 퀴어에즈포크가 게이들의 사랑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면 이 드라마는

레즈비언 중심임.

원본은 2007/02/03일 작성됨
출처 : http://blog.naver.com/with1019/12003425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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