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힘/컴퓨터 상식
mIRC 7 정식버전 출시 및 유니코드(UTF-8) 강제 적용으로 인한 한글 깨짐 현상
동해랑
2010. 8. 1. 17:24
* 버전 : 7.1
* 출시일 : 2010.07.31
* 운영체제: Windows 2000/XP/Vista/7 (Windows 95/98/ME/NT에서는 6.35버전이 마지막임)
* 기본언어: 영어
* 무료여부: Shareware (기간 만료후에도 시작시 기다림외의 기능상 제약은 없음)
* 무설치(Portable) 여부: 설치후 Portable로 설치 여부 선택 가능
* 제작처 : http://www.mirc.com/
* wakoopa 소개: http://wakoopa.com/software/mirc
* 출시일 : 2010.07.31
* 운영체제: Windows 2000/XP/Vista/7 (Windows 95/98/ME/NT에서는 6.35버전이 마지막임)
* 기본언어: 영어
* 무료여부: Shareware (기간 만료후에도 시작시 기다림외의 기능상 제약은 없음)
* 무설치(Portable) 여부: 설치후 Portable로 설치 여부 선택 가능
* 제작처 : http://www.mirc.com/
* wakoopa 소개: http://wakoopa.com/software/mirc
베타를 거쳐 오랜 침묵을 깨고 2010년 7월 30일, mIRC v7.1 정식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출시된 6.35 정식버전이 2008년 10월 17일에 나왔으니, 거의 2년만이로군요.
이번 7.1버전부터는 상당한 기능상의 추가도 있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한국사람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역시 mIRC 7 버전대부터 적용된 유니코드(UTF-8)의 강제 적용 부분입니다.
mIRC측에서도 unicode의 사용 권장을 위한 자신들의 노력에 대해 언급하고 있지만, 이번 mIRC 7버전대부터는 아예 별다른 설정의 불편이 없도록 강제화했군요.
전 세계적인 대세로 보나, OS간의 문자셋 인식을 위해서나, 뭘로 봐도 유니코드의 사용은 널리 권장하고 계몽할 부분이긴 하지만, 문제는 선택사항이 아닌 강제 적용사항이다보니, mIRC 7 버전대가 널리 보급되기 전까지 오랜시간동안 다소 진통을 겪게 될 듯하네요.
업데이트 사항
* Improved Windows 7 compatibility
* More reliable INI file handling
* Faster text display/scrolling
* Speech support
* Improved interface design for a number of features
* Automatic text color correction
* Menubar ALT key show/hide feature
* Support for italic text and other font styles
* Optimized SSL routines
* Status window SSL connection icon
* IPv6 support
* Improved portable support
* Persistent channel history
* Digitally signed executables
* Automatic splitting of long channel/private messages
* Full screen display with F11 function key
* UPnP support
* Many bug fixes
* And more
* Improved Windows 7 compatibility
* More reliable INI file handling
* Faster text display/scrolling
* Speech support
* Improved interface design for a number of features
* Automatic text color correction
* Menubar ALT key show/hide feature
* Support for italic text and other font styles
* Optimized SSL routines
* Status window SSL connection icon
* IPv6 support
* Improved portable support
* Persistent channel history
* Digitally signed executables
* Automatic splitting of long channel/private messages
* Full screen display with F11 function key
* UPnP support
* Many bug fixes
* And more
기존 설치판 사용자가 무설치판을 사용할 때 기존 설정파일 복사하는 방법
기존에 설치판으로 쓰시던 사용자분들은
Windows + R을 눌러 실행창을 띄워 %AppData%\mIRC를 입력하시면 설정사항파일들이 있으니 이를 몽땅 Portable로 설치한 폴더에 복사하시면 됩니다.
%AppData%\mIRC 대신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mIRC 경로로 찾아가셔도 됩니다.
(Windows 7 기준의 경로임. Administrator는 자신의 계정명으로 변경하여 입력하세요.)
기존에 설치판으로 쓰시던 사용자분들은
Windows + R을 눌러 실행창을 띄워 %AppData%\mIRC를 입력하시면 설정사항파일들이 있으니 이를 몽땅 Portable로 설치한 폴더에 복사하시면 됩니다.
%AppData%\mIRC 대신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mIRC 경로로 찾아가셔도 됩니다.
(Windows 7 기준의 경로임. Administrator는 자신의 계정명으로 변경하여 입력하세요.)
mIRC 7에서의 한글 깨짐 현상
mIRC 7 버전대부터는 유니코드(UTF-8)가 강제 적용되어 있으므로,
기존 mIRC 6 버전대 이하의 분들이 별도로 Font 설정에서 UTF-8항목을 "Display and encode"로 선택하지 않으면 mIRC 7 사용자분들에게는 글자가 깨져보이게 될 것입니다.
물론 ANSI상태, 즉 UTF-8 설정이 안된 상태에서 입력한 IRC채널 공지 등도 깨져보일 수 밖에 없겠구요.
거꾸로, mIRC 7의 글자는 무조건 UTF-8로 적용되어 있으니, UTF-8관련 설정을 해주지 않은 mIRC 6버전대 이하의 사용자분들에게는 mIRC 7 사용자의 글자가 무조건 깨져 보이게 되겠지요.
해결 방법
즉, mIRC 7와 6의 글자깨짐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존 mIRC 6 버전대 이하의 사용자 분들이 아래와 같이 설정해야만 합니다.
한글 깨짐 현상을 막기 위한 최선책은 IRC관리자가 IRC 채널 입장시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거나 하는 등의 계몽을 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하네요. (IRC 공지는 ANSI나, ANSI와 UTF-8 두가지를 동시에 써줘야겠지요.)
따라서 최소한 IRC 채널 관리자분의 공지가 올려지기전까지 당분간은 그냥 기존 mIRC 6 버전대를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 듯도 하네요.
IRC외에 웹상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면 관리자분께서
"00월 00일부터 mIRC 6 이하 버전대 사용자분께서는 "서버의 Font 설정에서 UTF-8항목을 Display and encode로 선택하세요."라는 식의 전체 쪽지를 보내고, 해당 날짜부터는 대다수가 UTF-8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어나운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면 이 역시 UTF-8로 표시되도록 수정해야하겠지요.
mIRC 7 버전대부터는 유니코드(UTF-8)가 강제 적용되어 있으므로,
기존 mIRC 6 버전대 이하의 분들이 별도로 Font 설정에서 UTF-8항목을 "Display and encode"로 선택하지 않으면 mIRC 7 사용자분들에게는 글자가 깨져보이게 될 것입니다.
물론 ANSI상태, 즉 UTF-8 설정이 안된 상태에서 입력한 IRC채널 공지 등도 깨져보일 수 밖에 없겠구요.
거꾸로, mIRC 7의 글자는 무조건 UTF-8로 적용되어 있으니, UTF-8관련 설정을 해주지 않은 mIRC 6버전대 이하의 사용자분들에게는 mIRC 7 사용자의 글자가 무조건 깨져 보이게 되겠지요.
ANSI(UTF-8이 아닌 상태) 상태에서 입력한 채널 공지 글자가 깨져보인다.
ANSI(UTF-8이 아닌 상태) 상태에서 입력한 글자가 깨져보인다.
해결 방법
즉, mIRC 7와 6의 글자깨짐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기존 mIRC 6 버전대 이하의 사용자 분들이 아래와 같이 설정해야만 합니다.
한글 깨짐 현상을 막기 위한 최선책은 IRC관리자가 IRC 채널 입장시 공지를 통해 안내한다거나 하는 등의 계몽을 하는 수 밖에 없을 듯하네요. (IRC 공지는 ANSI나, ANSI와 UTF-8 두가지를 동시에 써줘야겠지요.)
따라서 최소한 IRC 채널 관리자분의 공지가 올려지기전까지 당분간은 그냥 기존 mIRC 6 버전대를 사용하시는 것이 나을 듯도 하네요.
IRC외에 웹상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면 관리자분께서
"00월 00일부터 mIRC 6 이하 버전대 사용자분께서는 "서버의 Font 설정에서 UTF-8항목을 Display and encode로 선택하세요."라는 식의 전체 쪽지를 보내고, 해당 날짜부터는 대다수가 UTF-8로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어나운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면 이 역시 UTF-8로 표시되도록 수정해야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