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시려는 분들께.. 한가지만 당부말씀드리고싶은게 있는데요..
가격 물어보실 때.. *할부원금이 얼마예요?* 라고 물어보세요...
그 할부원금이.. 바로 여러분이 약정기간 동안 내야할 순수 기계값입니다...

공짜폰이니 뭐니.. 다 필요없습니다.
공짜폰이란.. 약정할인기간과 요금제에 따라 통신사에서 할인해주는 금액으로 할부원금을 퉁치겠다는 것뿐입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공짜폰이란..

출고가가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의 할부원금이 48만원이고, 24개월 약정을 할 경우..
구매자는 24개월 동안 (할부원금/약정개월) = 48만원/24 = 2만원.
그래서 24개월 동안 월 2만원씩의 기계값을 내야합니다.
하지만, 통신사에서는 약정할인기간과 요금제에 따라 할인을 해주는데,
이 할인금이 2만원정도 된다면, 기계값 2만원을 퉁치는 셈이 되므로, 이를 가리켜 "공짜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출고가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이 어떻게 할부원금 48만원짜리가 되었을까요?
여기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요.
① 제조사 또는 통신사의 판매 장려금
② 많은 대수를 팔았을 경우 판매가에게 주어지는 추가 장려금
③ 판매자가 자신이 받게 될 판매 마진을 줄여서 할부원금을 줄임.(이는 스마트폰 가격에 빠꼼한 네티즌에게 싼  할부원금임을 어필해서 박리다매하겠다는 의도와, 많이 팔아서 ②의 추가 장려금으로 보충을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④ 여러명의 판매자가 돈을 각출하여 수천, 수만대를 싸게 구매하여 지분만큼 대수를 나눈 후, 싸게 산 만큼, 많은 이익을 남기던가, 남들보다 할부원금을 더 낮춰 싼 가격으로써 경쟁력을 갖추는 경우.
⑤ 잘 안 팔리는 재고 물량에 대한 떨이 차원(이런 경우에도 또한 판매 장려금이 생기는 경우가 있음)
⑥ 판매부진에 따른 장려금 축소를 해소하기 위한 이유.
기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공짜폰을 샀다면 된거아니냐구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2012-02-22 현재, 출고가는 66만원의 아트릭스를 10만원 이하의 할부원금으로 팔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기계의 할부원금을 계산하기 편하게 12만원이라 가정하면,
이 기계는 월 할부금이 1만원이지만, 통신사의 할인 혜택을 월 기계값 할부금을 깎는데 적용한다면, 요금은 마이너스가 되겠지요.
즉, "마이너스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알아보면 이런 마이너스폰이 무진장 많습니다.
물론, 최신폰이거나 고성능일 수록 할부원금은 높아지겠지만, 아무튼.. 뭐 이렇다..하는 것을 참고해두시고..
앞으로는.. 판매점 돌아다니거나, 인터넷으로 알아보실 때에는.. 무조건 할부원금을 비교해보세요.
그게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명심해야할.. 진짜 가격비교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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