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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13:09

위문편지.. 안 써본 사람이 있으려구... ^^;

Mr.Blog...

오늘은 10월의 첫째 날이자 국군의 날입니다. 블로그 씨는 군인 아저씨께 위문편지를 쓴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도 그런 기억이 있으세요?

동해랑(donghaerang)...

국민학교[각주:1] 시절 위문편지 한번 안 써본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

그 때에는.. 선생님의 지도 하에.. 강제적(분명 자발적은 아니었으니...)으로 써야만 했다...

시대의 풍토가 그러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들 역시 철마다 위문편지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위문편지의 첫 시작은 늘.. 이렇게 시작한다...

"국군아저씨께"

나중에 군대에 가서 느낀 거지만.. 난 아저씨란 말이 참 듣기 싫었다...

'난.. 스물 갓 넘은 파릇파릇한 청년인데.. 왜 내가 어저씨 소리를 들어야해...? -_-;'

하지만.. "국군형", "국군오빠"와 같은 호칭을 쓰는 사람은 거의 못본 듯...

아무튼.. 매년 철마다 위문편지를 썼던 그 때의 기억 또한 추억의 한 켠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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