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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해랑/나의 기록... | Posted by 동해랑 2009/12/01 01:26

엄마.. 잘 지내시죠...?

엄마.. 저예요... 막내...
그곳은 편안하신가요...?

올해 여름에는 엄마 산소 이장했는데.. 어찌.. 맘에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잔디가 곧잘 자랐던데...

엄마가 가신지 벌써 13년이나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엄마가 살아계셨으면.. 엄마도 일흔살...
하하.. 엄마도 할머니 소리들으셨겠어요...
아버지도 주름살이 꽤 많이 생기셨어요...
하지만 그래도 제 눈에는 여전히 아버지인데.. 남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게 아직까지도 낯설어요...

엄마.. 고생만 하시다 가신 엄마...
편안히.. 잘 지내시길 바래요...

사랑하구요..
보고싶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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